Відео

글쎄요 나를 거쳐간 수십대의 기타들은 말씀하신 내용과 틀리던데요 상시 정튜닝 손이더간다 넥휨이나 배부름 잘온다 마틴 바인더 뜸 현상도 더빨리 온다 가 제경험 이고요 줄 풀어놓아도 올건 옴니다만 튜닝 해놓으면 1년안에 배부름올꺼 줄풀어놓음 3년 은 버틴다가 정답임 직접경험 해보지 않았음 이런영상은 좀...

다들 하나 같이 줄 푼다시는 게 신기하네요ㄷㄷ 저는 1600짜리 마틴 D-28 브라질리언 리미티드 줄 안 풀고 보관했는데 아무 문제 없었고 중저가든 뭐든 다 줄 안 풀어도 괜찮았습니다! 굳이 풀어 보관할 대는 장력이 가장 강한 6번 줄만 한 바퀴 돌렸습니다! : )

튜닝 풀어서 보관하는 방법을 들었을때 기타 호스피탈 사장님께서 알려주셨는대 효과가 있다고 하셔서 해봤는대 나쁘지 않았고 효과도 있었고 잘 사용했습니다.

어그로가 심하시네요 ㅋ 자연 앞에서 겸손할 필요가 있습니다 루시어든 제작사든 자연이 만든 나무앞에서 무슨 어떤 공학설계가 의미가 있습니까? 똑같은 나무를 잘라도 결이다르고 강도가 다른데요 관리라는것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모든 환경에서 보호하는 일인데 기타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환경은 습도와 장력 두가지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라이트 게이지 스트링에서 미디엄 게이지 스트링으로만 바꿔도 현고가 바뀌는게 보이는데 정튠이 최고다? 그거야 말로 설계적으로 공학적으로 말도 안되는거 아닌가요? 아마 정튠시 미디엄게이지에 걸리는 장력이 86KG정도 라이트게이지에 걸리는게 78KG 정도 될겁니다. 이미 장력차이가 8KG이나 달라졌는데 정튠이 항상 관리에 맞다고요? 여기서 아예 엑스트라라이트 게이지로 가면 어떤가요? 아마도 미디엄게이지에서 하프다운튠이 라이트게이지 정튠 장력이랑 비슷할겁니다. 그냥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든 환경을 봐도 정튠으로 문제가 없는 기타는 그냥 그 기타가 운이 좋은 기타일 뿐입니다.

아닌것 같은데요.

줄을 대충 풀어만 놓으면 진동판인 앞판의 특성이 오히려 달라질 수 있어서 정튜닝을 권장하는데, 진동특성만 보면 한두음 아래 내려놓되 정음에서 안 벗어나게. 비슷하게, 북의 가죽을 늘어질까봐 평소 헐겁게 해놓으면, 나중에 다시 잡아편다고 소리가 잘 나올까요...

음... 기타에 대해 잘 모르는 분이신 것 같네요. 유튜브에서 보면 잘못된 정보를 진실인양 말하는 유튜버들은 백이면 백 항상 단정지어 말하더군요. 군더더기 정보를 추가할 것 같으면 이런 동영상을 업로드 하지 말아야죠

넥이 문제가 아니라 탑이 들리는 건 어떻게 방지하나요?

어쫌, 늘 즐겁게 영상 보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 아 ㅎㅎㅎ 그런데 이번 건은 이론과 현실의 괴리감이 크군요 @@ 저도 오래된건 36년째 관리하고 있습니다만, 제 악기나 다른 사람의 악기 통털어 줄을 안풀어놔서 문제가 된거는 많이 봤어도 줄을 풀어놔서 문제가 된건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줄을 오래 풀어놓으면 트러스로드 때문에 Back Bow 처럼 되긴 하지만 다시 정튜닝하면 곧 정상으로 돌아와요 . ( 약 이틀 정도 ) 어떤 기타는 12~14 fret 정도 위치에서 마치 단층마냥 푹 꺼진거를 1년 넘게 줄 풀어놔서 돌아온 경우도 있었지요 ... Neck 의 경우엔 위와 같았고, 상판은 문제가 좀 더 심각한데요.. 제일 흔한 Bracing 인 X Bracing 이란게 새들 쪽에 걸리는 힘을 완벽하게 받쳐주는 구조는 아니란 말입죠 @@ ( 여유가 되는대로 V-Class Bracing 제품도 써보고 싶군요 ) 물론 습도 관리는 기본이죠 ~ 아, 그런데 비싼 악기들은 다를 수도 있겠군요 ~ 추가로, ( 웃자는 얘기로 ) 이러한 음모론도 가능해 보입니다. 악기 만들거나 파는 사람들은 하나라도 더 팔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그런 ( 빨리 망가지는 ) 보관법을 추천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ㅋㅋㅋㅋㅋ

미신은 무슨... 무 조 건 반음이나 한 키정도 풀어서 보관해야 합니다 경험이니까 영상이 틀린겁니다 정튜닝해서 보관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유튜버님들이 뭘 모르시네요

저는 절충해서 하프톤 튜닝 유지로 합의봤습니다!

한국 4계절은 이야기가 다르죵 😊

무식한 놈들 기타 치는것만 잘하는구만 제대로된 원재료부터 제대로 제기간 건조하고 제대로된 노하우가 있는 장인들의 비싼 기타나 견디지 보급형이나 충분한 원재료 시즈닝 없이 만든 영세업체 기타는 줄안풀어놨다가는 활로쓸 생각해야 될것이다 니덜이야 마틴급이나 쓰니 당연히 모르것지 내기타도 크래프터 탑솔 이상급은 10년 안풀어도 휘지 안더라만 보급형 합판급덜은 두달만 안풀어봐라 김제덕이한테 선물해야 될것이다

형님 d41 Martin과 시그마 45 많이 차이가 납니까

어그로 지렸다.

아오 이놈의 습도 습도~ 근데 저는 자주 연주하지 않는 악기라면 줄을 풀어 물리적 스트레스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주의입니다. 스트링의 지속적인 장력이 참 무서운겁니다. 스테인버그 기타도 처음엔 그라파이트넥은 변형이 오지 않는다며 트러스로드를 심지 않았다가 후에 넥 망가진 스테인버거가 속출하며 트러스로드를 심게 되었습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서구권에서는 전부 풀지 말라고 하긴 하는군요... 음악 관련해서 으레 그렇듯이, 일본에서부터 전파된 낭설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덕분에 보관하고 있는 통기타 튜닝했습니다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정답은 명흠선생님 말씀처럼 자주 쳐라, 많이 쳐라!

기타를 당분간 안사용할땐 6번줄만 한바퀴 풀어놓는게 제일 관리잘하는 겁니다

줄의 장력보다 습도가 훨씬 중요하다는게 영상의 주제입니다. 난독증을 가지신 분들을 위해 요약해드렸습니다.

❓저는 장력을 줄이려고 카포를 중간에 꼽아놓는데 그러면 그것도 결국 쓸모없거나 안 좋은 건가요?

이분들 이 얘기 다 싸그리 믿지 마세요 정튜닝해서 장기간 보관하면 넥 휘어서 줄높이 높아지고 심한 경우에는 브릿지가 살짝 뜰수도 있답니다 오래 장기간 보관해야 할경우 반음 풀어놓는게 정신 건강에 좋 습니다 ~^^

10년동안 풀어뒀던 기타 넥 다 휘고 난리남..세팅받았는데 그래도 심해서 이거 나무깎아야한다고 하던..

기본적으로 반복적이고 폭이 큰 텐션의 변화가 기타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보는게 맞을듯 합니다. 매일 연주한다고 했을 때, 다운튜닝 보관 후 치고 또 풀고 하는건 분명히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장기간 보관하더라도, 반음정도 낮춰두는 정도면 충분할듯 합니다. 기타라는게 여러관점에거 뭐낙 불안정한 악기죠. 종목불문 한국인둘의 장비에 대한 사랑에 힘입어, 세계에서 기타 보관함 보급율이 가장 높은 나라가 한국이라고 감히 확신해봅니다. 😂

기타의 밸런스적인 면에서는 정튜닝이 좋을것 같긴한데 상판의 배부름 측면에서는 줄을 풀어놓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아직 잘 건조되지않은 무른 상판은 어느정도의 장력이 있을때 당겨지면서 점점 부풀어지는게 자연스러운 현상같구요 오랜시간 잘 건조된 상판은 정튜닝으로 해도 어느정도 버티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습도만 잘 맞춰주면 정튜닝으로 해도 배가 부르지않는다? 실험을 하지않았으니 모르지만 기타를 다시 산다면 장력을 상당히 줄이기 위해 저는 줄을 풀것 같아요

그리고 트러스트로드라는것도 계속 돌리고 건드리는것또한 결국에 한방향으로 돌려야되는 습도조건이면 계속 돌리다보면 트러스로드도 안돌아가죠

진짜 박인우씨 오랫만인데 이런 영상을 알만하신 분들이 만드셨다는게 놀랍네요 우리나라 사계절과 지형에따른 습도의 불일정함은 고려하지도 않고 말이죠. 그리고 하이앤드급도 아무리 좋은나무를 썼더라도 복불복입니다 한국의 사계절을 튜닝드롭 안하고서 일정하게 견딜넥은 세상천지에 없다고봐도 무관합니다. 에이징이 완벽히된 그런나무가 있다쳐도 다른나무보다 빠따가 좋았다치더라도 관리를 엄청나게 제습기틀며 집을 아주 특수하게 기타관리를 위해 지은집이 아니고서는 결국 영향받습니다.

꽤 많은 분들이 빠져있는 함정이 있는데요. 습도 관리를 「제대로」 하는 분은 실제로는 거의 없습니다. 1. 습도계의 함정 : 하케 안에 넣어서 측정하는 슬림형 습도계 또는 샤X미 블루투스 습도계는 정확성이 형편 없습니다. 가끔 습도계 캘리브레이션 하는 법 식의 팁이 공유되는데, 애초에 제대로 된 습도계라면 캘리브레이션 따위 필요 없이 몇 개를 구입하든 2% 내의 오차 밖에 안 납니다. 최소 아큐X이트 같은 전문적인 회사의 습도계를 써야 정확히 측정이 됩니다. 오아X스 같은 건 연식 따라 10% 이상의 차이가 나는 것도 봤습니다. 이런 거 믿고 지금 습도 괜찮구나 했다가는 망합니다. 2. 제습제의 함정 : 습도 높은 계절에는 하케 안에 제습제를 홀 근처에 넣어놓고 관리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안 하는 것보단 낫긴 하지만, 이상적인 관리법은 아닙니다. 애초에 내부에 빈 공간이 많지 않은 하케의 특성상 제습제는 국지적인 범위에만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하케 안에 여러 부위에 습도계를 달아보면 헤드쪽과 홀쪽 습도가 5% 넘게 차이가 나는 경우도 흔합니다. 결국 부정확한 습도계 + 제한된 효과의 제습제의 환장 콜라보로 인해 본인은 습도 관리 잘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습도 관리가 안 되는 케이스가 열에 아홉은 될겁니다. (일단 본인이 오아X스 or 샤X미 습도계 쓴다면 무조건 해당입니다.) 그 상태에서 기타에 변형 생기니까 아 줄 안 푸니까 이렇네 하고 엉뚱한 탓을 할 위험이 있어요. 이런 경우가 많다보니 국내나 일본의 제작가들은 일단 보수적인 의견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하면, 제대로 된 습도관리는, 방 자체의 습도를 잘 유지하는 것입니다. 습도계 또한 하케 내부 뿐만 아니라 방에도 거치형 습도계를 둬서 날씨에 따른 습도 변화의 추이를 늘 신경 써줘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이게 어려우니 차선책이 기타보관용 캐비넷을 쓰는 것이죠. 그것도 어렵다면 최대한 에어컨 자주 틀어주면서 제습제를 주기적으로 잘 교체해주는 것인데, 이건 안 하는 것보단 낫다 정도이지 딱히 이상적인 관리법은 아닙니다. 이런 글 적으면 아니 나 오아XX, 샤XX 습도계 잘만 쓴다 하는 분들이 나오는데, 누가 각 잡고 습도계 비교 리뷰 좀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ㅎㅎ;

하루종일 1년내내 온습도 관리를 할수있는 직업이나 상황에서는 가능하다 치더라도 아무리 잘만든 고가기타이던 중급이던 취미정도로 며칠에 한번이나 주말에 치는 사람들이나, 하루 9시간정도 일과시간에는 온습도 관리가 어려운 사람들은 풀어놔도 된다는 건지 그것마저도 크게 걱정할필요가 없다는건지 뽑기 판단을 어떻게 하는지 그럼 무조건 하드한 상황이 아니면 고가 기타는 정튜닝이 좋으니까 고가 기타를 사라는건지 모르겠어요... ㅠ 물리적으론 어찌됬건 정튜닝은 힘을 무조건 받을거 같은데 온습도랑 상관없이 .. 세계적인 브랜드 , 루씨어들이 괜찮다하니 맞는거라고 생각해야되는데 의문점이 뿅뿅뿅하고 많이 생기네요 ㅠ...

모순이네요.. 일단 고정댓글 쓰신 것부터 모순입니다. 영상에서는 기타는 습도관리가 된다는 전제하에 정튜닝을 해야 좋다고 말씀하고 계시지만 댓글에서는 뽑기에 따라 정튜닝 시 넥휨이나 상판 변형이 올 수도 있다고 말하고 계시네요.. 그렇다면 전 세계에 모든 기타들 중 말씀하시는 '뽑기'에서 자유로운 퀄리티를 가진 목재를 사용한 기타는 어느 정도나 되며 구분 방법은 있나요? 그리고 영상에서도 모순이 있는게.. 기타 만들기 전 목재 관리를 모든 환경을 경험하기 위해 방치하다시피 보관하다가 기타를 만들 때는 온습도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문만 열려 있어도 닫아 닫아 한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그 기타를 만들기 위한 목재는 방치하다시피 모든 환경을 경험하며 보관 되어짐으로 강하게 된 게 맞나요? 온습도에 덜 민감하게 된 목재가 맞나요? 제작자조차 그렇게 온습도에 예민하게 하는데요? 누군가 온습도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장력을 얘기하는 거라고 태클 걸 수도 있겠네요. 온습도 관리와 장력관리가 별개이고 온습도가 잘 관리되면 장력은 정튜닝이면 문제가 없다는 주장에서.. 그렇다면 보관과는 별개로 모든 기타를 치는 사람들의 환경이 온습도가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는 장소에서만 기타를 치나요? 그 온습도에도 민감한 목재가 정튜닝 된 70키로 이상의 힘을 일정하게 버틸 수 있는 유지력을 갖고 있다고 보는 게 맞나요? 말씀하신 아이작님을 포함한 또 어떤 루시어들이 한국에서만 그렇게 관리한다고 미신처럼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마틴 공식 유튜브에도 몇 개월 전 1주일 이상 기타를 안 칠 시 온음 다운 하라는 영상이 올라왔네요. 전에 크래프터에서도 유튜브 영상 인터뷰에서 줄은 풀어두는 게 좋다는 말씀을 하셨고 야마하와 다른 몇 브랜드에서도 이런 매뉴얼들이 있구요. 그렇다면 이 브랜드들은 왜 장력관리의 필요성을 얘기할까요? 그리고 자신들의 기타를 제작하는 루시어들이 아닌 현장에서 수많은 브랜드의 기타들을 경험하는 리페어맨들은 대부분이 정튜닝보다는 줄을 풀어놓길 권장합니다. 줄을 풀어 놓아서 문제가 되는 기타(이런 경우가 없다는 게 아님)보다 정튜닝을 해 놓아서 문제되는 기타 케이스가 훨씬 많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럼 이들이 돈을 벌려고 거짓말을 하는 걸까요?? 정튜닝이 좋다. 줄을 풀어 놓는 것이 좋다 라고 단정지어서 얘기할 것이 아니라 모든 기타는 case by case고 기타를 좋아하고 연주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에 기타 변화에 대해 더 예민해져야 하고 그 변화에 따라 빨리 대처할 수 있는 관심이 필요하다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겠죠. 기타는 소모품이지 고장 나면 고치거나 새로 하나 사지 뭐 하면 그러면 되는 거고요..

기타소리에 빠져든다

흥미롭네요 베이스도 동일할까요?

솔직하게 동감이 안됩니다. 야마하 LL16이나 크래프터 기타, 그외 튼튼한 합판기타들 같이 내구성이 좋은기타들은 변형이 적어서 변형이 적은 기타는 있지만 모든 기타가 그렇지않구요. 상판두께나 넥 두께, 나무 건조도 등에 따라서 크게차이납니다. 결론적으로 "기타줄을 적당히 풀고 관리해온 기타"는 탈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줄을 풀지않고 유지해온 기타"는 상판이든 넥이든 탈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타 오래 치고 관리해오신 분들은 수없이 경험하셨을거에요. 온습도 365일 24시간 완벽하게 유지하실수 있는분들이 몇분계실까요 연주 환경만 보아도 불가능합니다. 내용뿐 아니라 제목을 어그로가 아닌 "습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더 강조를 하셨다면 좋았을것같네요. 습도를 항상 완벽하게 할수없기에 때에 따라서 줄을 풀어서 보관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잘못 알고 있는 한국식 도시전설이 아니라 수많은 통기타 사용자들이 경험후 생긴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

기타 20년째 치고있고 일렉기타 2대 어쿠스틱 3대 보유하고 있습니다. 튜닝상태로 보관했던 기타는 10년치고 수리했고 반바퀴 풀어놓은 기타는 아직 괜찮습니다. 근데 풀어놓고 칠때 튜닝하려하니 1벜줄 3번줄이 지주 끊어져서 1번줄 3번줄 정튜닝 나머진 반바퀴 풀어놓으니 기타 변형도 없고 기타 튜닝시 줄끊어짐도 없습니다~^^

아니다에 한표~~취미지만 삼십년이상 만져온 경험으로 나무에 성질로 국환되지 않습니다 뽑기운도 있을뿐더러 각각이 성격이 다르다입니다 어떤애는 좀 풀어서 흼과 배부름을 조정해야하고요 운 좋게 정튜닝이 잘 버텨주는 경우도 있구요 저가부터 하이엔드까지 열대이상 보유중인데 관리는 정말 어렵고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애초에 기타 넥은 소모품임. 잘 관리해도 결국은 틀어지게 되어있음. 문제는 그런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를 정석으로 믿어버린다는거임. 여기 댓글만 봐도 기타 관련 제일 전문가들이 하는말도 "나는 이렇던데" 하면서 무시해 버리잖아. 병원가서 의사 앞에서도 내 몸은 내가 제일 잘압니다 이러는 사람 태반인데 말 다했지.

야마하 매뉴얼에는 장기 보관시 한바퀴 풀어두라는데 그정도가 맞지 않을까요 세계 최대 악기회사니 데이터도 충분할테고

이건 논란이 있을만한 내용이네요.

브릿지를 누르는 형태인 찰현악기와는 다르게 약한 앞판을 당기는 구조라 수명이 100년도 안되는게 기타인데 사용하지 않는 몇년동안 정튜닝을 해놓는다는것이 악기수명에 절대 좋을리가 없습니다. 덜휘어지면서 좋은소리를 나게하는 적당한 앞뒷판의 두께, 판의 두께가 얇아지다 보니 어쩔수 없이 복잡해진 브레이싱 , 말씀하신 장력을 염두해두고 만들었다고 하는 요소는 딱이두가지 뿐입니다. 그외의 것들은 편한 연주를 위한 부산물의 성향이 더큰데 그이유는 오랜시간 장력으로 인한 앞판들림 이외의것은 거의모두 수리가 가능하니까요. 찰현악기의 경우 줄을 한동안 풀어 방치후 다시감아 사용할때 갑갑한 소리가 한동안 지속되는데 매일 연주를 해줘도 원래의 소리대로 되돌려 놓는데 생각보다 긴시간이 걸립니다. 기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심한편이라 되돌리는 시간이 배로 걸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와같이 텐션을 줄이지 말라고 하는 가장큰 이유는 소리의 긴장감을 잃지않게해 좋은소리를 유지하자는 의도가 가장 클것이고 말씀하신대로 꼭 정튜닝으로 해두어야 하는것도 일맥상통한 이치로 정확한 음을가진 공명의 텐션과 긴장감을 악기통이 기억하고 익숙하게해 언제든지 연주해도 100% 역량을 낼수있게 음향적으로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몇년을 사용하지 않는데 정튜닝을 해두는 것이 소리는 유지하는데 도움될지는 몰라도 악기 구조상 수명을 줄이는데는 분명 큰몫을 할것입니다. 값비싼 하이앤드 악기일수록 언급하신대로 정튜닝 상태로 꾸준히 연주해 그가치를 오랜시간 모두뽑아내는게 베스트라고 봅니다 . 유능한 제작자는 넘쳐나고 예술가들 이다보니 저마다 생각들도 아이디어도 기상천외 합니다. 유명하다고 맞는말만 하는것도 아니고 그들을 위주로 커뮤니티가 형성되다보면 다들 그런줄아는 경향도 있습니다. 물론 제가 틀릴수도 있지만 사운드적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정튜닝이 도움이 된다는것이 사실이라면 최소한 과학적인 증명과 설명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아니 댓글들 진짜 웃기네 지금 어쫌의 의견이아니라 진짜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의견을 말해주고있는데도 ㅋㅋㅋ끝까지 고집피우네 아니 기타치는사람들 특징이 고집이에요?ㅋㅋㅋ아니 ㅋㅋㅋ자기들이 무슨 세계적인 전문가 장인들보다 나무와 기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진짜 교만하네? 기타오래 쳤던사람들은 좀 멀리해야겠네 참나 ㅋㅋㅋㅋㅋ

제 경우에는 일렉기타이긴 하지만 10~46 기준으로 펜더는 D, 깁슨은 Eb튜닝 해서 보관 하는 게 좋더군요

그냥 저는 제 마음대로 관리하다가 새로 사겠습니다 ㅋㅋㅋ 정신 건강을 위해서!

게으름 + 군대 때문에 습도 관리 안되는 방에 1년 반 정도 정 튜닝으로 방치 했었는데요.. 첨에 휴가 나올 땐 막 반키 정도 튜닝이 나가 있다가도 나중에 나올 땐 거의 안나가 있는거 보고 기타도 강해질 수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클래식기타는 브리지가 떨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충격이네,,,

헐.... ㅠㅠ

댓글이랑 영상이랑 주장이달라서 모르겠네 ㅋㅋ

제목하고 고정댓글하고 뭐가맞늦겨

과학적으로 전혀 맞지 않는 논리며 즈염ㅇ이 과학적으로 비교 검증이 도지도 않은 것같은데요..아무리 기타 재질이 철로 /금속으로 됐다하더라도 한편에 많은 편하중부하가 걸려도 굽힘장력이 걸려 변형이올가능성이 크서 변형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얇은 금속재질이라면더욱 굽힘가능성은 큰것입니다..뭔소리를 그히 얇은기타 모재는 스보에 엄청 영향을 받으수있고 한국과 같은 극한 변화의 기타를 계속해서 동일한 습도를 유지하는것ㄴ 일반인들은 거의 불가능합니다..지금이 어느시대인대 과학적 검증 환경비교 테스트도 하지 않은 상테에 정튜닝유지가 맞다는 논리는 전혀 설득력없습니다 나도 기술계통에 종사하는사람으로서 전혀 이해가 안되는 말입니다..왜 기타제작 회사에서 가장기본인 이런 문제를 과학적 실험검증도 하지 안는지 진짜 의문이며 혹시 제조사에서는 기타 를 많이 팔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니가 생각됩니다 이번 여름에 습도가 75까지 올라는날이 엄청많았습니다...일반이들이 습도를 일정하게 관리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반키정도 내려놓으면 좋습니다 기타스트링 굵기사이즈에 따라 달 라요